[기업] '샤넬 X 리움미술관' 행사에 지드래곤·하정우 등 스타들 총출동

뉴스팀 2024. 9. 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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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앰버서더 지드래곤(G-DRAGON)과 배우 하정우와 정려원, 모델 아이린이 9월 2일 한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았다.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은 것은 '샤넬 X 리움미술관' 행사로 두 단체가 함께 하는 《에어로센 서울》 개최를 기념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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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센 서울》 개최 기념 행사…정려원, 아이린도 참석해 시선 집중
사진 제공: 샤넬(CHANEL)

샤넬 앰버서더 지드래곤(G-DRAGON)과 배우 하정우와 정려원, 모델 아이린이 9월 2일 한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았다.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은 것은 '샤넬 X 리움미술관' 행사로 두 단체가 함께 하는 《에어로센 서울》 개최를 기념해 진행되었다.

《에어로센 서울》은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의 리움미술관의 퍼블릭 프로그램이자, 샤넬 컬처 펀드(CHANEL Culture Fund)가 후원한 '아이디어 뮤지엄'의 일환으로 토마스 사라세노와 에어로센 파운데이션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에어로센(Aerocene)은 전세계 예술가과 활동가, 지리학자, 철학자, 과학자, 기술자, 사상가 등이 모여 생태사회 정의를 위한 공동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커뮤니티다. 세계 곳곳의 에어로센 커뮤니티들이 비전과 메세지를 공유하며, 지구와의 윤리적 재연합을 지향하는 생태사회 정의를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리움미술관은 지난해 12월 중장기 퍼블릭 프로그램 '아이디어 뮤지엄'을 런칭했다. 그리고 올해 심포지엄과 필름 스크리닝, 리딩 세미나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생태적 전환에 대한 화두를 던졌으며, 토마스 사라세노의 퍼블릭 프로젝트 《에어로센 서울》로 '아이디어 뮤지엄'의 첫 번째 사이클을 마무리한다.

리움미술관 퍼블릭 프로젝트 《에어로센 서울》은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YTN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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