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김아영, '런닝맨' 웃음 치트키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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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과 김아영이 '런닝맨'의 웃음 치트키로 활약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 주현영과 김아영이 출연했다.
주현영은 반년여 만에 다시 찾은 '런닝맨'에서 연기, 예능 다 잘하는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했다.
김아영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TV 금토극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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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주현영과 김아영이 '런닝맨'의 웃음 치트키로 활약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 주현영과 김아영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개그맨 유재석, 래퍼 하하, 배우 송지효의 8월 생일을 축하하는 '해피 다이스 데이' 레이스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현영은 반년여 만에 다시 찾은 '런닝맨'에서 연기, 예능 다 잘하는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했다. '런닝맨' 유경험자답게 MZ 후배 상황극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오프닝 때 함께 먹을 빵을 고르는 와중에도, 인증샷을 촬영하는 등 누구보다 상황극에 진심인 모습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후에도 주현영은 결제 금액이 너무 많이 나와 당황한 유재석에게 "무지출 챌린지 중"이라며 재치있게 말했다.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 북한 응원단 개인기를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아영 역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두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눈은 부릅뜨며 지독할 만큼의 '맑은 눈의 광인' 콘셉트 유지력을 선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극한의 콘셉트 장인"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아영은 '연기의 달인' 코너에서 불꽃같은 연기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주어진 상황을 탁월하게 표현한 김아영의 눈빛과 표정, 순식간에 달라진 목소리는 마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다. 그의 열연은 팀의 승리를 이끈 일등공신이 됐다. '런닝맨'은 2주 연속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치솟았다.
한편 주현영은 주연을 맡은 영화 '괴기열차' '단골식당'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아영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TV 금토극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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