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샌디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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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관리 전문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 자산과 시설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샌디몰(SANDI Mall)'을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샌디몰은 지난해 11월 에스앤아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건물관리 솔루션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에스앤아이는 첫 화면을 간결하게 재구성해 고객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눈에 찾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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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관리 전문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 자산과 시설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샌디몰(SANDI Mall)’을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샌디몰은 지난해 11월 에스앤아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건물관리 솔루션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이번 리뉴얼은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방식(UX)을 적용해 고객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원하는 서비스를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에스앤아이는 첫 화면을 간결하게 재구성해 고객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눈에 찾을 수 있게 했다. 샌디몰에서 제공 중인 40여 가지의 세분화된 서비스를 △중소형 건물 자산관리 등 8개의 주제로 구분했다. 공간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샌디 빌리지(Sandi Village)’를 구현해 고객의 건물과 사무실에 필요한 세부 서비스의 이해도를 높였다.
‘견적 시뮬레이션’ 기능을 추가해 고객들이 서비스 구매에 필요한 비용을 예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 선택의 투명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정해진 예산 내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취사선택할 수 있게 했다.
손형준 에스앤아이 CMO는 “샌디몰의 주 고객인 건물주나 기업에게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을 하고자 이번 리뉴얼을 단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개선하며 고객 경험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앤아이는 샌디몰 재단장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9월 30일까지 샌디몰에서 무료 견적 시뮬레이션을 체험하면 추첨을 통해 총 900만원 상당의 건물 안전진단 서비스와 150만 원 상당의 스낵 파우치 50개를 제공한다. 실제 고민 사례를 문의사항으로 남기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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