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밀양시지부 "아침밥 먹고 힘찬 하루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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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남 밀양시지부는 밀양교육지원청과 밀양여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상훈 지부장은 "밀양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며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며 이를 통해 쌀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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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농협 경남 밀양시지부는 밀양교육지원청과 밀양여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에는 밀양농협 이성수 조합장, 축산농협 박희경 조합장, ㈔고향주부모임 밀양시지회, 밀양여중 교직원과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밀양시지부는 최근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2018년 61㎏에서 56.4㎏으로 급감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쌀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아침밥의 중요성을 홍보해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독려하는 것이 캠페인의 목적이다.
이상훈 지부장은 "밀양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며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며 이를 통해 쌀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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