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동창 대바자회 개최…생활용품부터 서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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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는 총동창회에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생활환경관과 학생문화관 앞 광장에서 대바자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바자회는 이화여대 총동창회의 가장 큰 연례행사 중 하나로 매년 선후배 동창 간의 교류 확대와 동창회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이화여대 동창은 물론 일반인들도 바자회 방문과 물품 구매가 가능하다.
이화여대 총동창회는 "합리적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선보이겠다"며 "볼거리, 먹거리 모두 풍성한 장이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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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이화여대는 총동창회에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생활환경관과 학생문화관 앞 광장에서 대바자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바자회는 이화여대 총동창회의 가장 큰 연례행사 중 하나로 매년 선후배 동창 간의 교류 확대와 동창회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동창회 산하 58개 학부와 5개 대학원, 25개 국내 지회 동창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동문들은 바자회에서 직접 준비한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농산물을 비롯해 △지역 특산물 △생활용품 △의류 △화장품 △서적 △구두 △알뜰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진열된다. 이화여대 동창은 물론 일반인들도 바자회 방문과 물품 구매가 가능하다.
이화여대 총동창회는 "합리적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선보이겠다"며 "볼거리, 먹거리 모두 풍성한 장이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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