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민·군 통합공항 이전에 행정력 집중

곽선정 2024. 9. 3.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군 통합공항 무안 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와 민·관·정 회의, 주민 설명회 등이 잇따라 열립니다.

이어 오는 6일에는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민·관·정 회의'를 열어 '민군 통합공항 관련 광주전남 협력 방안'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민·군 통합공항 무안 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와 민·관·정 회의, 주민 설명회 등이 잇따라 열립니다.

광주시는 '국회, 광주의 날' 행사 이틀째인 오늘(3일) 국회에서 '광주 민·군 통합공항 이전 정책 토론회'를 열고, 서남권 거점 공항 부재에 따른 영향, 소음 영향 분석 등 통합공항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 오는 6일에는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민·관·정 회의'를 열어 '민군 통합공항 관련 광주전남 협력 방안'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 6월 중단된 무안 주민 직접 홍보를 오는 6일부터 재개하기로 하고, 공직자 30명을 10개 조로 나눠 매일 무안군 9개 읍면 마을회관과 상가 등을 찾아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 망운면에 설치한 '열린대화방'도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오는 10월과 11월에는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군공항 무안 이전 찬반 여론조사'도 2차례 진행하고, 12월에는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다는 계획입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