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민·군 통합공항 이전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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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 통합공항 무안 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와 민·관·정 회의, 주민 설명회 등이 잇따라 열립니다.
이어 오는 6일에는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민·관·정 회의'를 열어 '민군 통합공항 관련 광주전남 협력 방안'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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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민·군 통합공항 무안 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와 민·관·정 회의, 주민 설명회 등이 잇따라 열립니다.
광주시는 '국회, 광주의 날' 행사 이틀째인 오늘(3일) 국회에서 '광주 민·군 통합공항 이전 정책 토론회'를 열고, 서남권 거점 공항 부재에 따른 영향, 소음 영향 분석 등 통합공항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 오는 6일에는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민·관·정 회의'를 열어 '민군 통합공항 관련 광주전남 협력 방안'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 6월 중단된 무안 주민 직접 홍보를 오는 6일부터 재개하기로 하고, 공직자 30명을 10개 조로 나눠 매일 무안군 9개 읍면 마을회관과 상가 등을 찾아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 망운면에 설치한 '열린대화방'도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오는 10월과 11월에는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군공항 무안 이전 찬반 여론조사'도 2차례 진행하고, 12월에는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다는 계획입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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