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50대도 단발머리에 파마 OK... ‘손지창’ 매료될 웨이브와 볼륨감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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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단발머리에 웨이브와 볼륨감 있는 파마를 선보였다.

배우 오연수가 3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오연수는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스러운 컬이 돋보이는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오연수의 이번 헤어스타일은 턱 아래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에 부드러운 웨이브를 가미해 풍성한 볼륨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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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단발머리에 웨이브와 볼륨감 있는 파마를 선보였다.

배우 오연수가 3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오연수는 “빠마 좀 말아봤어요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오연수는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스러운 컬이 돋보이는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오연수의 이번 헤어스타일은 턱 아래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에 부드러운 웨이브를 가미해 풍성한 볼륨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그녀의 얼굴 윤곽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자연스러운 텍스처를 더해 전체적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컬이 무겁지 않게 가볍게 떨어지도록 스타일링된 머리카락은 편안한 분위기와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사진=오연수 SNS
또한, 앞머리는 이마를 살짝 덮는 길이로 남겨져, 여성스러우면서도 차분한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이러한 헤어스타일은 특정 얼굴형에 국한되지 않고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스타일로, 관리가 비교적 쉬우면서도 패셔너블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한편, 오연수는 최근 남편 손지창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해당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한 부부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오연수의 따뜻하고 현실적인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그녀의 인간적인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사진=오연수 SNS
오연수의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은 그녀의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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