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추진...당내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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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당내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당 소속 조은희 의원이 마련한 관련 토론회에서 딥페이크 문제가 상임위원회 한두 군데에 속한 문제가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법사위와 과방위, 교육위, 행안위 등을 포함해 여러 의원과 전문가를 모시고 본격적으로 현상을 진단하고 상응하는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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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당내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당 소속 조은희 의원이 마련한 관련 토론회에서 딥페이크 문제가 상임위원회 한두 군데에 속한 문제가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법사위와 과방위, 교육위, 행안위 등을 포함해 여러 의원과 전문가를 모시고 본격적으로 현상을 진단하고 상응하는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도 여야 대표가 합의 처리 가능한 법안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전혀 이견이 없었던 의제가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이었다며 신속한 처벌과 구제 방안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조은희 의원은 현행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에 대해서만 인정되는 위장 수사 범위를 성인 대상 범죄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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