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미용실 컬러, 집에서 낸다고?”…모발·두피 관리까지 가능한 셀프 염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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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셀프 염색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번에 다올코스메틱이 출시한 신제품인 케라틴 헤어컬러는 수분젤 타입 염색제다.
케라틴 헤어컬러 제품은 새치커버 뿐만 아니라 멋내기가 가능한 염색제로 청담동 살롱에서 받는 염색의 색상을 가정에서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케라틴 헤어컬러는 색상은 물론, 모발과 두피의 관리까지 동시에 신경 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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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후 14년 동안, 염색제 시장에서 빅히트 제품들을 선보여온 다올코스메틱㈜는 2011년 국내 최초로 거품타입 염색약 ‘버블비’를 홈쇼핑에 론칭하여 큰 성공을 거둔 이후, 2014년 젤타입 염색약 ‘순수’을 론칭 하여 히트시켰고, 이어 2018년에는 청담동 하이엔드 살롱 ‘제니하우스’ 염색약을 성공시켜, 염색제 시장에서 히트상품 제조기로 불린다. 이번에 다올코스메틱이 출시한 신제품인 케라틴 헤어컬러는 수분젤 타입 염색제다. TV홈쇼핑 시장에서 그동안 버블비, 순수, 제니하우스 브랜드를 히트시키며 쌓아온 염색제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다.
◇새치커버 뿐 아니라 백모 염색까지 가능
케라틴 헤어컬러 제품은 새치커버 뿐만 아니라 멋내기가 가능한 염색제로 청담동 살롱에서 받는 염색의 색상을 가정에서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심지어 백모까지도 커버가 가능한 셀프 염색제다.
셀프 염색은 간편해야 한다. 그동안 염색제를 구매하면 누군가의 도움 없이 혼자서 염색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또 염색을 하더라도 정수리나 구레나룻이 염색이 잘 되지 않아 얼룩덜룩한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케라틴 염색제는 젤리 제형을 통해서 기존 염색제의 단점을 보완했다. 염색을 위한 붓이 필요 없고 동봉된 장갑만 있으면 된다.
타사 염색제와 마찬가지로 1제와 2제를 섞는 것은 동일하다. 하지만 제형이 다르다. 섞을 수록 젤리 형태의 제형이 만들어져 손으로 간단히 모발 전체를 골고루 바를 수 있다.
젤리 제형의 장점은 모발에 쉽게 골고루 스며들어 꼼꼼히 바르는 정성을 쏟지 않아도 머리카락에 색상을 고르게 입힐 수 있다.
케라틴 헤어컬러는 색상은 물론, 모발과 두피의 관리까지 동시에 신경 쓴 제품이다. 원가 부담에도 선명한 색상을 뽑아내기 위해 미국산 염료를 사용하고 있다.
127년 전통의 미국 원료사의 염료를 사용해 선명하고 예쁜 색상을 구현했다. 유명 이탈리아 원료사 카페인을 통해서 모발을 힘있고 탄력있게, 독일 원료사 맥주효모를 사용해 모발과 두피를 윤기 있고 부드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케라틴 헤어컬러는 모발과 두피에 좋은 성분들을 최대한 담고 있다. 12가지 식물성 단백질, 23가지 식물성 추출물, 11가지 식물성 오일, 23가지 모발유사 아미노산을 담아 모발과 두피의 자극을 줄이고 영양을 공급하고 있다.
케라틴 헤어컬러는 8가지 특허 성분을 포함하여 품질을 높였다. 두피 자극완화 조성물, 탈모 방지 조성물 등 모발과 두피 보호를 위한 성분들이다.
특히 염색제는 색상과 품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성이 중요하다. 케라틴 헤어컬러는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했다. 암모니아 뿐만 아니라 파라벤 6종, 헤나 성분, 소듐라우레스 설페이트, 벤질알코올 등 염색제 사용에서 우려될 수 있는 성분이 모두 무첨가됐다.
케라틴 헤어컬러는 염색제의 성능을 입증하기 위해서 9가지 인체(외) 적용시험을 마쳤다. 샴푸를 250회 실시해도 모발 색상의 지속력을 유지하는 지 검증했고, 모발 색상 균일도와 윤기·탄력 등을 확인했다. 염색제이지만 모발 외 두피 착색은 완화되도록 했다.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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