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신드롬급 인기→올해의 브랜드 대상 스포츠예능 부문 수상

사진=JTBC ‘최강야구’

[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강야구'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22년 첫 선을 보인 JTBC '최강야구'는 프로야구 전성기를 향유한 레전드 선수들의 진정성과 기존 스포츠 중계에서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덕아웃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며 JTBC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즌을 거듭하면서는 리얼한 야구의 스케일을 위해 고척돔 직관을 늘려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고 승부 앞에서는 웃음기 뺀 진짜 야구를 선보이며 신드롬급 인기와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최강야구'는 이번 시즌 직관 6연속, 전 시즌 통합 14연속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어워드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다. 2024년 조사는 지난 7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고 약 45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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