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이탈리아 민박 사장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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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여덟 번째 '가브리엘'로 출격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에서 농가 민박의 사장님인 마리아의 삶을 살아간다.
포스터 속에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의 사장이 된 '마리아' 제니가 또래들과 어울리는 모습, 요리를 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 등이 담겨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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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민박 사장 된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여덟 번째 '가브리엘'로 출격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3일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제작진에 따르면 제니는 출연을 확정 짓고 13회부터 새로운 가브리엘로 합류한다. 제니 출연분은 오는 27일과 10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지구 반대편에서 타인의 삶을 살아갈 월드스타 제니의 새로운 인생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에서 농가 민박의 사장님인 마리아의 삶을 살아간다. 손님 픽업부터 요리, 연회 준비, 쿠킹 클래스 등 96년생 동갑내기 사장님의 라이프를 72시간 살아가게 된다고 해 제니의 색다른 매력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관련, 제니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포스터 속에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의 사장이 된 '마리아' 제니가 또래들과 어울리는 모습, 요리를 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 등이 담겨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월드스타이자 MZ 아이콘인 제니가 민박 사장인 동갑내기 마리아의 인생으로 어떤 몰입을 보여줄지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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