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구, 새터민 한가위 정 나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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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한가위를 맞아 새터민과 명절 음식 등을 나누는 '새로운 터전에서 희망 찾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새터민이 많이 거주하는 달서구 상인3동의 특성에 맞춰 이웃 간의 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새터민을 위한 한가위 음식(만두, 전, 잡채 등)을 새터민 이웃과 함께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새터민 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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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한가위를 맞아 새터민과 명절 음식 등을 나누는 '새로운 터전에서 희망 찾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새터민이 많이 거주하는 달서구 상인3동의 특성에 맞춰 이웃 간의 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새터민을 위한 한가위 음식(만두, 전, 잡채 등)을 새터민 이웃과 함께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새터민 세대에 전달했다.
구청은 새터민 자녀들에게는 본인이 희망하는 물품을 구입해 맞춤형 후원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달서구, 국제로타리 3700지구와 인구 위기 극복 맞손
대구시 달서구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은 양 기관이 급격한 인구감소에 따른 국가 미래를 심각하게 인식해 동반자로서 인구위기 극복과 결혼(출산)장려 문화조성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했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대구,경산,칠곡,고령,성주,청도 관할)는 93개 클럽, 3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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