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싸게"…대구시 6~8일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남승렬 기자 2024. 9. 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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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6~8일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에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추석을 앞두고 농가의 판로 확보를 돕고 대구·경북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싸게 판매하는 행사다.

대구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 과일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시민들의 추석 장보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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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 8일 대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에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대구시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오는 6~8일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에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추석을 앞두고 농가의 판로 확보를 돕고 대구·경북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싸게 판매하는 행사다.

사과, 단감, 포도 등 과일과 제수용 채소, 꿀 등 가공품, 선물 세트, 햅쌀 등 100여개 품목이 판매되며,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대구축협이 동참해 시세보다 20~30% 할인 판매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 과일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시민들의 추석 장보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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