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탄소중립 실천 알린다…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김종윤 기자 2024. 9. 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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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은 오는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위기 해결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국제 행사다.

올해 주제는 '기후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CFE) 시대'다.

포스코그룹은 수소환원제철의 공정 특징과 흐름을 통합전시관에 중앙에 배치하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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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포스코 사옥 모습. 2024.1.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포스코그룹은 오는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위기 해결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국제 행사다. 올해 주제는 '기후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CFE) 시대'다.

포스코그룹은 수소환원제철의 공정 특징과 흐름을 통합전시관에 중앙에 배치하고 소개한다. 또한 그룹 계열사가 추진하는 △수소 생산 및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포스코형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 상용화 이전 기존 철강 공정에 적용할 탄소저감 브릿지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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