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희진 해임 후 첫 공식석상 어땠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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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완전체로 공식석상에 섰다.
뉴진스는 민희진 전 대표가 어도어 대표직에서 물러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서 더욱 주목 받았다.
민희진 전 대표는 '뉴진스 엄마'를 자처하며 이들을 프로듀싱 해 온 인물이다.
민희진 전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유지하며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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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그룹 뉴진스가 완전체로 공식석상에 섰다.
뉴진스는 9월 3일 오전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에 참석했다.
뉴진스는 민희진 전 대표가 어도어 대표직에서 물러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서 더욱 주목 받았다. 민희진 전 대표는 '뉴진스 엄마'를 자처하며 이들을 프로듀싱 해 온 인물이다.
취재진 앞에 선 뉴진스는 손인사와 손하트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일에 집중했다.
어도어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민희진 전 대표 교체를 결정, 김주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유지하며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게 된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일방적인 해임 결의"라고 반박했으며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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