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문상민 "'뮤뱅' MC 3개월차, 챌린지도 해보고 싶어요" [인터뷰 맛보기]

김종은 기자 2024. 9. 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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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상민이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인 소감을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주원 역으로 활약 중인 문상민은 3일 오후 서울 삼청동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KBS2 '뮤직뱅크' MC로 3개월째 활동하고 있는데, 아직은 어려움이 많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문상민)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신현빈)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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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문상민이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인 소감을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주원 역으로 활약 중인 문상민은 3일 오후 서울 삼청동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KBS2 '뮤직뱅크' MC로 3개월째 활동하고 있는데, 아직은 어려움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날 문상민은 "K팝이나 노래를 워낙 좋아해서 예전부터 음악방송 MC를 하고 싶단 생각이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잘 해보고 있다. 볼 땐 몰랐는데 엄청 어려운 자리더라. 이제 3개월 차인데 적응하려 노력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홍은채 씨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그는 "나보다 동생이지만 항상 리뷰를 해주고 춤도 금방금방 외워서 도와주고 있다.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홍은채를 향한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요즘 K팝 신에서 빠져선 안 될 '챌린지' 도전에 대한 욕심은 없을까. 문상민은 "은채 씨는 챌린지 하러 여기저기 다니느라 바쁜데 유독 나한텐 챌린지 제안이 안 들어오더라. 너무 하고 싶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문상민)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신현빈)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9시에 채널A에서 방송되며,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문상민 | 새벽 2시의 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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