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 조각남?’ 제베원에 다 있다…반박불가! 전원 센터 비주얼[스경X초점]

안병길 기자 2024. 9. 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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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 CJ ENM, 웨이크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컴백과 동시에 ‘전원 센터 비주얼’로 활약하며 국내외 K팝 팬들의 입덕을 부르고 있다.

으레 각 팀을 대표하는 비주얼 멤버가 지정되어 있지만, 제로베이스원은 멤버 모두가 고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견고한 팬덤 형성은 물론 대중적 인지도까지 견인하고 있다.

아홉 멤버는 흔히 ‘만찢남’이라 불리는 수려한 비주얼부터 맑고 싱그러운 청량 비주얼, 그리고 마치 빚어낸 듯한 뚜렷한 선을 자랑하는 조각 비주얼까지 아우르며 그야말로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근 활동곡인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의 타이틀곡 ‘GOOD SO BAD’를 통해 9인 9색 찬란한 비주얼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올여름 가요계 트렌드로 꼽히는 ‘청량’ 콘셉트를 찰떡처럼 소화하며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그룹 제로베이스원. CJ ENM, 웨이크원



이를 보여주듯, 제로베이스원의 무대 영상을 접한 글로벌 팬들은 ‘handsome’, ‘cute’, ‘pretty’ 등의 단어를 활용해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곡의 무드를 잘 살린 무대 의상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 대한 코멘트도 다수 업로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로베이스원은 컴백 직후 새 앨범 ‘CINEMA PARADISE’로 발매 하루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4연속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이 앨범은 전 세계 1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타이틀곡 ‘GOOD SO BAD’ 역시 전 세계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렇듯 비주얼은 물론 음악과 퍼포먼스 실력, 매력, 스타성 등 모든 부분에서 두각을 보이며 성공적인 5세대 포문을 연 제로베이스원이 이어갈 눈부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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