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한라시멘트,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세아·한라시멘트직원들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에 앞장섰다.
아세아·한라시멘트는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아세아·한라시멘트 관계자는 "해비타트 건축 자원 봉사는 앞으로 건축 현장 소재에 따라 시멘트 뿐 아니라 아세아제지 판지 계열사 및 경주월드 직원들의 참여도 고려할 예정"이라며 "계열사간 협업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도 확대해 나갈 아이디어를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세아·한라시멘트는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6월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한국해비타트 3자 간 체결한 후원 협약의 일환이다.
두 회사는 매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되는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 후원과 더불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도 함께 이어오고 있다. 한라시멘트는 2001년 한국해비타트 후원을 시작한 지 24년째로 한국해비타트의 최장수 후원 기업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목조 주택 16세대 건축에 참여했다. 오는 12월 준공해 무주택 신혼부부를 위한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종호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실행위원장은 "소중한 땀과 손길로 해비타트와 함께 행복한 공동체 건설에 힘을 보태 줘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아세아·한라시멘트 관계자는 "해비타트 건축 자원 봉사는 앞으로 건축 현장 소재에 따라 시멘트 뿐 아니라 아세아제지 판지 계열사 및 경주월드 직원들의 참여도 고려할 예정"이라며 "계열사간 협업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도 확대해 나갈 아이디어를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보 저 땅 사, 저 땅"… 그린벨트 투기수요 꿈틀 - 머니S
- 200억 부동산 재벌 김은혜 의원, 재건축·재개발 특례법 발의 - 머니S
- "파리에 정준영 있어, 다들 조심해"… 현지인 목격담 '솔솔' - 머니S
-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연차 이틀 활용시 '6일 황금연휴' - 머니S
- "입구를 왜 막아?"… 사슬 망가뜨린 차주, 업주에 내용증명 보내 - 머니S
- '판돈 4000억원'… '회원 3만명'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41명 검거 - 머니S
- [STOCK] 토큰증권 법제화 재시동에 관련주 급등… 핑거 상한가 달성 - 머니S
- '터지면 100억' 금융사고 막는다… 금감원, 여신 프로세스 개선 착수 - 머니S
- '엑시노스 미장착' 갤럭시S25, 전작보다 가격 인상될 듯 - 머니S
- "고객 돈 슬쩍" 농협 금융사고 5년간 1000억원… 도덕적 해이 심각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