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日·동남아 노선 ‘사이다 특가’ 행사

윤예원 기자 2024. 9. 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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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사이다 특가'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의 일본과 동남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대 98%까지 할인되는 에어서울 연중 최대 행사다.

일본 노선은 4일, 동남아노선은 6일 10시부터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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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사이다 특가’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의 일본과 동남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대 98%까지 할인되는 에어서울 연중 최대 행사다. 일본 노선은 4일, 동남아노선은 6일 10시부터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에어서울은 오는 4일부터 '사이다 특가' 할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제공

일본 노선의 경우 단독 취항 중인 요나고(돗토리) 노선을 포함해 오사카와 도쿄, 후쿠오카, 다카마쓰 항공권을 최저 4만93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베트남 다낭, 나트랑과 지난 7월부터 신규 취항한 보홀 노선은 최저 7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에어서울은 호텔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와의 제휴를 통해 숙박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신한카드 제휴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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