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 한국도로공사, 목포여상 세터 김다은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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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시즌 프로배구 여자부에 가장 먼저 첫 발을 내딛은 선수가 탄생했다.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김다은(목포여상, 세터)이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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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강서, 권수연 기자) 2024-25시즌 프로배구 여자부에 가장 먼저 첫 발을 내딛은 선수가 탄생했다.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김다은(목포여상, 세터)이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됐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45명과 대학교 재학생 1명 등 총 46명의 선수가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올해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페퍼저축은행 35%, 한국도로공사 30%, IBK기업은행 20%, GS칼텍스 8%, 정관장 4%, 흥국생명 2%, 현대건설 1%의 확률로 추첨을 통해 선수를 선발한다.
추첨 결과 한국도로공사가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갔으며 2순위는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이 3순위를 차지했다. 4순위는 무려 1%의 확률을 깬 현대건설이, 5순위는 흥국생명, 6순위는 IBK기업은행, 이에 따라 마지막 7순위는 자동으로 정관장이 가져갔다.
단 페퍼저축은행의 1라운드 지명권은 페퍼저축은행이 2022년 12월에 진행한 트레이드로 인해 GS칼텍스가 행사한다. 또한, 정관장과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6월 진행한 트레이드를 통해 정관장의 2라운드 지명권은 한국도로공사에게 주어진다.
따라서,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는 각각 1라운드와 2라운드에 2명의 선수를 선발할 수 있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따낸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목포여상 김다은(세터)를 지명했다.
김다은은 U-20 대표팀에 선발된 바 있으며 신장 178.2cm의 장신 세터로 주목받았다.
사진=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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