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신경외과 의료진 2명 영입…뇌출혈·척추 진료

최창호 기자 2024. 9. 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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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포항병원 전경. (뉴스 1 자료) 2024.9.3/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유일의 뇌혈관 전문 종합병원인 에스포항병원은 3일 신경외과 의료진 2명을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로 영입한 의료진은 뇌출혈과 뇌혈관 질환, 두부외상과 척추 외상 및 퇴행성 척추질환 분야를 담당한다.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신경과 분야의 진료 역량을 강화해 신뢰받은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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