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봄날의 소풍' 작품 전시회

이성덕 기자 2024. 9. 3.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일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인 '봄날의 소풍'을 통해 참가자가 직접 그린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마음 치유, 봄처럼-봄날의 소풍'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전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범어대성당 드망즈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봄날의 소풍'은 치매 고위험군 노인을 대상으로 한 미술 치유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활동을 통해 인지기능을 관리하고 사회적 소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12일 개최
'봄날의 소풍' 프로로그램 참가자들이 그린 작품들. (대구 수성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일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인 '봄날의 소풍'을 통해 참가자가 직접 그린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마음 치유, 봄처럼-봄날의 소풍'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전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범어대성당 드망즈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봄날의 소풍'은 치매 고위험군 노인을 대상으로 한 미술 치유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활동을 통해 인지기능을 관리하고 사회적 소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