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징 플랫폼 서비스 '텔톡', 이용 확대·편의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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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메시징 플랫폼 서비스 '텔톡(TelTok)'이 가입 대상을 개인으로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를 8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텔톡은 지난달 대규모 서비스 개편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텔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메시징 서비스를 추가해 메시징 플랫폼 서비스로 확장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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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메시징 플랫폼 서비스 '텔톡(TelTok)'이 가입 대상을 개인으로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를 8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텔톡은 지난달 대규모 서비스 개편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사용자 환경에 맞는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 안정성을 높였다.
이번 서비스 고도화는 사용자 만족도 증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개편 이후 수집된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해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기능을 강화했다.
개선 항목은 △수·발신 메시지 내역 △연락처 등록 △주소록 수정 △수신 메시지 일괄 답변 △검색 기능 등을 고도화했다.
기존에는 사업자 대상으로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발신 전용 서비스의 경우 가입 대상을 확대해 개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주소록 그룹 관리, 메시지 저장 기간, 서비스 설정 관리 등 메시지 유형에 대한 기능을 추가로 제공한다.
회사는 향후 텔톡 고객 유형을 상호 작용형(상담·소통·업무관리), 전달형(정보 전달·마케팅·보고), 수신형(예약·접수·관리)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세분화한 메시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텔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메시징 서비스를 추가해 메시징 플랫폼 서비스로 확장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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