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인기 교양강좌 문화초대석 11일부터 강의

구용희 기자 2024. 9. 3.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대학교는 2학기를 맞아 창의적 문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시그니처 교양강좌 문화초대석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기의 주제는 '책과 사람'이다.

조선대 문화초대석은 2011년 처음 개설돼 매 학기마다 250여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인기 교양강좌다.

강좌를 담당하는 공진성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책과 더불어 사는 삶의 다양한 모습을 접하면서 책을 더욱 좋아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책과 사림' 주제…누구나 청강 열린강좌
[광주=뉴시스] 조선대 문화초대석 홍보 포스터. (포스터 = 조선대 제공). 2024.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조선대학교는 2학기를 맞아 창의적 문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시그니처 교양강좌 문화초대석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기의 주제는 '책과 사람'이다. 오는 11일부터 2~3주 간격으로 수요일 오후 4시 서석홀 4층 대호전기홀에서 진행한다.

조선대 문화초대석은 2011년 처음 개설돼 매 학기마다 250여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인기 교양강좌다. 일반 학생과 시민들도 별도의 신청 없이 청강할 수 있는 열린 강좌다.

강좌를 담당하는 공진성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책과 더불어 사는 삶의 다양한 모습을 접하면서 책을 더욱 좋아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