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인기 교양강좌 문화초대석 11일부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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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2학기를 맞아 창의적 문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시그니처 교양강좌 문화초대석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기의 주제는 '책과 사람'이다.
조선대 문화초대석은 2011년 처음 개설돼 매 학기마다 250여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인기 교양강좌다.
강좌를 담당하는 공진성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책과 더불어 사는 삶의 다양한 모습을 접하면서 책을 더욱 좋아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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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조선대학교는 2학기를 맞아 창의적 문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시그니처 교양강좌 문화초대석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기의 주제는 '책과 사람'이다. 오는 11일부터 2~3주 간격으로 수요일 오후 4시 서석홀 4층 대호전기홀에서 진행한다.
조선대 문화초대석은 2011년 처음 개설돼 매 학기마다 250여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인기 교양강좌다. 일반 학생과 시민들도 별도의 신청 없이 청강할 수 있는 열린 강좌다.
강좌를 담당하는 공진성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책과 더불어 사는 삶의 다양한 모습을 접하면서 책을 더욱 좋아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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