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미쳤네" 오시멘의 튀르키예 이적에 '월클'도 놀랐다...오시멘, '99번' 달고 뛸 예정

한유철 기자 2024. 9. 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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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오시멘의 이적에 일부 선수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인 귄도안 역시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는 오시멘의 튀르키예 이적을 알리는 로마노의 게시글에 "와우...미쳤네"라고 답글을 달았다. 로마노는 이에 "오시멘의 갈라타사라이행 포스트에 귄도안이 반응했다"라고 밝혔다. 오시멘은 등번호 99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스카이 스포츠'에서 활동하는 이적 전문가 Topskills Sports UK는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에서 99번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사진=Topskills Sports UK. 오시멘의 이적에 일부 선수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인 귄도안 역시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는 오시멘의 튀르키예 이적을 알리는 로마노의 게시글에 "와우...미쳤네"라고 답글을 달았다. 로마노는 이에 "오시멘의 갈라타사라이행 포스트에 귄도안이 반응했다"라고 밝혔다. 오시멘은 등번호 99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스카이 스포츠'에서 활동하는 이적 전문가 Topskills Sports UK는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에서 99번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오시멘의 이적에 일부 선수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인 귄도안 역시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는 오시멘의 튀르키예 이적을 알리는 로마노의 게시글에 "와우...미쳤네"라고 답글을 달았다. 로마노는 이에 "오시멘의 갈라타사라이행 포스트에 귄도안이 반응했다"라고 밝혔다. 오시멘은 등번호 99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스카이 스포츠'에서 활동하는 이적 전문가 Topskills Sports UK는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에서 99번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포포투=한유철]


빅터 오시멘의 튀르키예 이적에 일카이 귄도안도 놀랐다.


나폴리에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오시멘. 이적시장 막바지, 튀르키예 이적 가능성이 급물살을 탔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르트'에서 활동하는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는 2일(이하 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 대표단은 몇 시간 안에 나폴리에 도착할 예정이다. 오시멘은 튀르키예로 임대 이적이 가능하다. 나폴리도 그가 떠나길 원한다. 클럽 간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 역시 "갈라타사라이가 나폴리와 오시멘에 대해 논의 중인 것이 확인됐다. 클럽 간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갈라타사라이는 급여가 지급되는 직접적인 임대 제안을 건넸다. 갈라타사라이는 나폴리와 오시멘의 계약을 긍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적 가능성은 99.9%까지 올랐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3일 "오시멘은 나폴리에서 임대 형식으로 갈라타사라이로 향한다.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를 이스탄불로 데려오기 위한 전용기까지 마련됐다"라고 알렸다.


사진=게티이미지. 오시멘의 이적에 일부 선수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인 귄도안 역시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는 오시멘의 튀르키예 이적을 알리는 로마노의 게시글에 "와우...미쳤네"라고 답글을 달았다. 로마노는 이에 "오시멘의 갈라타사라이행 포스트에 귄도안이 반응했다"라고 밝혔다. 오시멘은 등번호 99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스카이 스포츠'에서 활동하는 이적 전문가 Topskills Sports UK는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에서 99번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사진=게티이미지. 오시멘의 이적에 일부 선수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인 귄도안 역시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는 오시멘의 튀르키예 이적을 알리는 로마노의 게시글에 "와우...미쳤네"라고 답글을 달았다. 로마노는 이에 "오시멘의 갈라타사라이행 포스트에 귄도안이 반응했다"라고 밝혔다. 오시멘은 등번호 99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스카이 스포츠'에서 활동하는 이적 전문가 Topskills Sports UK는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에서 99번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3일 자신의 시그니처 멘트인 'Here We Go'와 함께 "오시멘이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한다. 던딜이며 모든 문서가 승인됐다. 오시멘의 바이아웃 조항은 7500만 유로(약 1110억 원)이며 2027년까지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 임대 이적은 2025년 6월까지다. 이적 옵션은 없다. 의무 조항도 없다"라고 전했다.


깜짝 이적이다. 이에 일부 선수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인 귄도안 역시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는 오시멘의 튀르키예 이적을 알리는 로마노의 게시글에 "와우...미쳤네"라고 답글을 달았다. 로마노는 이에 "오시멘의 갈라타사라이행 포스트에 귄도안이 반응했다"라고 밝혔다.


오시멘은 등번호 99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스카이 스포츠'에서 활동하는 이적 전문가 Topskills Sports UK는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에서 99번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2022-23시즌 나폴리는 1989-90시즌 이후 33년 만에 '스쿠데토'라는 대업적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민재는 나폴리 수비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이탈리아 세리에 A 베스트 수비수에 선정됐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는 전반기, 그 누구보다 뛰어난 활약을 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지오반니 디 로렌조,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등이 커리어 하이를 구축했고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전술적인 역량 또한 우승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오시멘의 이적에 일부 선수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인 귄도안 역시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는 오시멘의 튀르키예 이적을 알리는 로마노의 게시글에 "와우...미쳤네"라고 답글을 달았다. 로마노는 이에 "오시멘의 갈라타사라이행 포스트에 귄도안이 반응했다"라고 밝혔다. 오시멘은 등번호 99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스카이 스포츠'에서 활동하는 이적 전문가 Topskills Sports UK는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에서 99번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사진=게티이미지. 오시멘의 이적에 일부 선수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인 귄도안 역시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는 오시멘의 튀르키예 이적을 알리는 로마노의 게시글에 "와우...미쳤네"라고 답글을 달았다. 로마노는 이에 "오시멘의 갈라타사라이행 포스트에 귄도안이 반응했다"라고 밝혔다. 오시멘은 등번호 99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스카이 스포츠'에서 활동하는 이적 전문가 Topskills Sports UK는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에서 99번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오시멘 역시 역사의 중심이었다. 1000억 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발생시키며 나폴리에 합류한 오시멘. 첫 두 시즌 동안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두 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하긴 했지만 투자한 이적료 대비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26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고 컵 대회를 모두 포함하면 30골 이상을 넣으며 나폴리 공격 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에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다. 스트라이커 영입을 노리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리버풀, 파리 생제르맹(PSG) 등이 후보로 언급됐고 토트넘 훗스퍼와 아스널 역시 그의 상황을 주시했다.


지난 여름에도 오시멘을 노리는 팀은 많았다. 거론되는 팀은 많았지만, 좀처럼 진전은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적시장 막바지, 첼시와 사우디의 알 아흘리가 유력한 행선지 후보로 떠올랐다.


사진=게티이미지. 오시멘의 이적에 일부 선수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인 귄도안 역시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는 오시멘의 튀르키예 이적을 알리는 로마노의 게시글에 "와우...미쳤네"라고 답글을 달았다. 로마노는 이에 "오시멘의 갈라타사라이행 포스트에 귄도안이 반응했다"라고 밝혔다. 오시멘은 등번호 99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스카이 스포츠'에서 활동하는 이적 전문가 Topskills Sports UK는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에서 99번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알 아흘리 이적 가능성은 충분했다. '스카이 스포츠' 역시 오시멘의 사우디행을 보도했다. 오시멘은 이 이적을 통해 시즌당 4000만 유로(약 591억 원)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는 성사되지 않았다. 구단 간 합의가 체결되지 않으면서 사우디행은 좌절됐다. 남아있는 가능성이었던 첼시마저 이적에 발을 빼면서 오시멘은 나폴리를 탈출하지 못했다.


이적에 실패한 오시멘은 구단과 갈등을 빚었다. 이에 나폴리 역시 결단을 내렸다. 오시멘을 1군에서 완전히 배제시킨 것. 나폴리는 그를 1군 팀에서 제외했고, 등번호 9번마저 로멜루 루카쿠에게 넘어갔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나폴리의 세리에A 선수단 명단에서도 이름이 제외되기까지 했다.


힌 시즌을 통으로 날릴 위기에 처한 오시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공개적인 발언을 통해 오시멘을 1군에 포함시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결국 오시멘은 이적을 추진했고 갈라타사라이와 합의를 이뤄냈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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