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외면 안타까워”…농협 강원본부, 강원쌀 소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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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본부는 3일 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농업인들이 힘들게 땀 흘려 생산한 쌀이 제대로 소비되지 못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과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쳐 농업·농촌·농업인에게 큰 희망을 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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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본부는 3일 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쌀 소비의 지속적 감소와 산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우리 쌀 소비를 증대시키고자 추진됐다.
캠페인은 강원지역 농협에서 쌀로 가공해 생산되는 다양한 가공 제품 소개 및 우리 쌀로 만든 누룽지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록 본부장은 “농업인들이 힘들게 땀 흘려 생산한 쌀이 제대로 소비되지 못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과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쳐 농업·농촌·농업인에게 큰 희망을 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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