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 4층이 '들썩' 광주인적자원개발위 소속 문성연 책임연구원 '국무총리상'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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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가 운영하고 있는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소속인 책임연구원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무총리상에 빛나는 문성연 책임연구원은 지역 산업계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일학습병행 신규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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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업계 수요 정확히 판단 업무 탁월
직업능력 개발 제도 발전 등 방향성 제시
광주상공회의소가 운영하고 있는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소속인 책임연구원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문성연 책임연구원. 그는 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HRD자격 업무종사자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주, 노동자, 우수 숙련기술인, 직업훈련기관 대표, 직업훈련 교원, HRD 자격 업무 종사자 등 6개 분야에서 직업 능력 개발에 공헌한 100여 명의 유공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무총리상에 빛나는 문성연 책임연구원은 지역 산업계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일학습병행 신규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뽐냈다. 또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훈련과정 개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직업능력 개발 제도의 발전과 향후 방향성 제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문성연 책임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미래 일자리 변화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평생직업능력 개발은 이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지역 인재들이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매년 9월을 ‘직업능력의 달’로 지정해 사회 각 분야에서 직업능력 개발에 공헌한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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