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신임 대표이사에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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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은 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윤창현 전 국회의원을 20대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사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에서 물리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시카고대에서 금융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업무를 시작한 윤 사장은 명지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교수로 근무했다.
2012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을 지낸 뒤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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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은 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윤창현 전 국회의원을 20대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사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에서 물리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시카고대에서 금융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업무를 시작한 윤 사장은 명지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교수로 근무했다. 2012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을 지낸 뒤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코스콤 관계자는 "이같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급속도로 변화하는 글로벌 금융 환경에서 코스콤을 자본시장 IT 선도기업을 넘어 디지털 금융 혁신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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