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신임 대표이사에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

김남석 2024. 9. 3.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콤은 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윤창현 전 국회의원을 20대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사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에서 물리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시카고대에서 금융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업무를 시작한 윤 사장은 명지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교수로 근무했다.

2012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을 지낸 뒤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창현 코스콤 신임 사장. [코스콤 제공]

코스콤은 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윤창현 전 국회의원을 20대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사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에서 물리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시카고대에서 금융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업무를 시작한 윤 사장은 명지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교수로 근무했다. 2012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을 지낸 뒤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코스콤 관계자는 "이같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급속도로 변화하는 글로벌 금융 환경에서 코스콤을 자본시장 IT 선도기업을 넘어 디지털 금융 혁신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