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미디어파사드, 소음 민원에 단축 전시
김용빈 기자 2024. 9. 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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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미디어파사드 전시 시간이 인근 주민들의 소음 민원으로 단축됐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청 잔디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미디어파사드 전시 시간을 1시간 단축한다.
도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총 4회 진행한 전시를 2회(1시간)로 축소한다.
충북도는 지난 30일부터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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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청 미디어파사드 전시 시간이 인근 주민들의 소음 민원으로 단축됐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청 잔디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미디어파사드 전시 시간을 1시간 단축한다.
인근 주민들의 소음 민원이 발생하면서다.
도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총 4회 진행한 전시를 2회(1시간)로 축소한다. 주말과 휴일 전시는 3회로 조정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지난 30일부터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하고 있다. 도청본관 외벽 가로 90m, 세로 20m 공간을 도화지 삼아 미디어파사드를 구현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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