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소통 로고·SNS 캐릭터 ‘의봉이’ 공개

임양규 2024. 9. 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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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가 새로운 소통 로고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캐릭터 '의봉이'를 활용해 도민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간다.

소통 로고는 내년에 문을 여는 도의회 신청사 외관을 중심으로 '도민 중심 의회'를 표현했다.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은 "도의회 신청사 개청에 맞춰 개발한 소통 로고와 '의봉이'를 통해 의회의 정체성을 알리고, 도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친숙한 의회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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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가 새로운 소통 로고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캐릭터 ‘의봉이’를 활용해 도민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간다.

소통 로고는 내년에 문을 여는 도의회 신청사 외관을 중심으로 ‘도민 중심 의회’를 표현했다.

‘의봉이’는 의회 앞 글자 ‘의’와 벌의 한자 ‘봉(蜂)’을 합친 합성어로, 도민 목소리를 의회에 전달하고, 의회 비전을 도민에게 알리는 소통 매개로서의 일벌의 의미를 담았다.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은 “도의회 신청사 개청에 맞춰 개발한 소통 로고와 ‘의봉이’를 통해 의회의 정체성을 알리고, 도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친숙한 의회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소통 로고와 SNS 캐릭터 의봉이(왼쪽부터). [사진=충북도의회]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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