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몽골 국가도로교통센터 ‘국제개발 협력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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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은 몽골 국가도로교통센터와 '몽골 교통사고 감소 기여 및 국제개발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영재 공단 혁신기획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몽골 교통사고 줄이기와 국제개발 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더 확대했다"며, "공단은 기존에 진행 중이던 국제개발 협력 사업과 연계해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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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몽골 국가도로교통센터와 ‘몽골 교통사고 감소 기여 및 국제개발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영재 한국도로교통공단 혁신기획본부장, 구르소롱종 몽골 국가도로교통센터장 및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국의 교통분야 공공기관이 공동 수행하고 있는 KOICA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해 몽골 교통사고 감소에 적극 기여하고, 민간기업 동반 해외 진출 등 국제개발 협력 확대를 위해 진행했다.
공단은 △몽골 교통사고 조사요원 무상교육 △국내 교통사고 분석 장비 등 기자재 지원 △국제개발 협력 및 국제교류 확대 △신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 등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영재 공단 혁신기획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몽골 교통사고 줄이기와 국제개발 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더 확대했다”며, “공단은 기존에 진행 중이던 국제개발 협력 사업과 연계해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르소롱종 몽골 국가도로교통센터장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적극적인 국제협력으로 몽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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