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임시회 개회…"29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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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는 3일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10일까지 이어지는 임시회에선 '동구 청년새마을조직 조례안'을 비롯한 18건의 조례안과 3건의 규칙안, 동의안 6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추가경정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29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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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3일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10일까지 이어지는 임시회에선 '동구 청년새마을조직 조례안'을 비롯한 18건의 조례안과 3건의 규칙안, 동의안 6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추가경정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29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박영순(국민의힘·다선거구) 의원, 부위원장으로 이재규(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이재규의원, 간사는 박철용(국민의힘·나선거구)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오관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폭염 속에서도 0시 축제, 을지훈련 등 행사를 무사히 치러준 공직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현안 업무로 바쁘겠지만 충분한 자료 준비로 원활한 심의가 이루어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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