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내버스 4일 파업 예고…출퇴근 대란 우려

김영운 기자 2024. 9. 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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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3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한 버스정류장 전광판에 버스 파업 안내 문구가 나오고 있다.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2차 조정회의'를 진행한다. 최종 협상 결렬 시 노조는 다음 날인 4일 첫 차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4.9.3/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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