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 밝힌 뉴진스 멤버들..."민희진 전 대표 해임 이후 불안" [지금이뉴스]
YTN 2024. 9. 3. 14:07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과 관련해 힘들고 불안하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멤버 다니엘은 어제(2일) 소통 앱 '포닝'을 통해 민 전 대표 해임 뒤 힘들고 고민이 많아졌다며, 많이 불안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민지 역시 같은 날 '팬들에게 괜찮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자신이 없었다'며 더는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하니는 팬덤 버니즈와 멤버들, 민희진 전 대표를 위로하고 싶었다며 SNS를 통해 자작곡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버니즈'는 오늘(3일) 성명을 통해 하이브가 뉴진스와 민 전 대표에 대한 탄압을 즉각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기자 : 이경국
AI앵커 : Y-GO
자막편집 : 정의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