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사랑카드, 9월 한달 인센티브 7→10%…충전 45만원

정숭환 기자 2024. 9. 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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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추석을 앞두고 평택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인센티브 상향지급은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지만 예산 133억원이 소진되면 중단된다.

월 충전 혜택 한도는 기존 60만원에서 45만원으로 줄어든다.

지류형 평택사랑상품권은 할인율 변동 없이 7%를, 할인 구매 한도는 20만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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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33억 소진시 지원 중단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추석을 앞두고 평택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인센티브 상향지급은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지만 예산 133억원이 소진되면 중단된다.

월 충전 혜택 한도는 기존 60만원에서 45만원으로 줄어든다. 지류형 평택사랑상품권은 할인율 변동 없이 7%를, 할인 구매 한도는 20만원을 유지한다.

9월에는 카드형과 지류형을 전액 구매할 경우 1인당 카드 4만5000원, 지류 1만4000원 등 총 최대 5만9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택사랑상품권 구매처와 사용처는 평택시 누리집과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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