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표정…유아인, '프로포폴 상습투약' 선고 공판 출석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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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엄홍식, 38)이 침통한 표정으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재판 선고에 출석했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은 3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기일에 출석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181회에 걸쳐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 정을 불법 처방, 매수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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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유아인(엄홍식, 38)이 침통한 표정으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재판 선고에 출석했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은 3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기일에 출석했다.
짧은 머리에 검은 정장, 넥타이 차림의 유아인은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은 채 굳은 표정으로 재판정에 나섰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월 24일 결심공판에서 유아인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00만 원, 추징금 154만 원을 구형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181회에 걸쳐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 정을 불법 처방, 매수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월 공범인 지인 최모 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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