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상황처럼 실시되는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 대응 훈련

황광모 2024. 9. 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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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열린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Disease X) 대응 수도권 합동 훈련에서 국내 도착 항공기에서 가상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승객이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국립 인천공항 검역소 검역관이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입국자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인천공항의 4단계 운영 확대와 함께 새롭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신종 감염병 대응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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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3일 오전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열린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Disease X) 대응 수도권 합동 훈련에서 국내 도착 항공기에서 가상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승객이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국립 인천공항 검역소 검역관이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입국자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인천공항의 4단계 운영 확대와 함께 새롭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신종 감염병 대응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2024.9.3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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