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학교폭력 예방" 대전경찰청, 반석초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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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3일 오전 8시 대전 유성구 반석초등학교 앞에서 방학을 마치고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황창선 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학교 주변 통학로에 안전시설을 확충해 어린이 안전을 더욱더 강화하도록 하겠다"며 "매일 아침 어린이 등굣길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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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3일 오전 8시 대전 유성구 반석초등학교 앞에서 방학을 마치고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경찰과 대전시교육청, 시민단체인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학교 주변 등굣길에는 경찰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배치돼 어린이 안전을 확보했다.
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경찰 오토바이인 싸이카와 포토스탠드를 배경으로 포토존을 운영하고 폴리온 차량 모니터를 활용한 홍보영상 송출 등으로 어린이의 높은 관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황창선 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학교 주변 통학로에 안전시설을 확충해 어린이 안전을 더욱더 강화하도록 하겠다”며 “매일 아침 어린이 등굣길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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