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식]군, 통합 쌀 브랜드 '매일첫쌀 연천쌀' 확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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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통합 쌀 브랜드명을 '매일첫쌀 연천쌀(매일 먹고 싶은 신선한 쌀)'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연천군은 통합 쌀 브랜드명 선정을 위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신품종 쌀 '경기15호(연진쌀)' 개발에 따라 연천군의 정체성을 담은 통합 쌀 브랜드명을 추가로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 거주 임신 16주 이상 산모는 참여 가능하며 연천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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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은 통합 쌀 브랜드명을 ‘매일첫쌀 연천쌀(매일 먹고 싶은 신선한 쌀)’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연천군은 통합 쌀 브랜드명 선정을 위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신품종 쌀 ‘경기15호(연진쌀)’ 개발에 따라 연천군의 정체성을 담은 통합 쌀 브랜드명을 추가로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연천군의 특색과 이미지를 반영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500여 작품이 선보였다.
이중 ‘연천오늘햇쌀(햇살을 품은 건강한 연천쌀)’과 ‘연천찬米(연천의 찬란한 역사와 자연, 뜰에서 재배된 쌀)’가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나, 최종 브랜드명은 기존 네이밍 후보였던 ‘매일첫쌀 연천쌀(매일 먹고 싶은 신선한 쌀)’이 채택됐다.
군은 공모에서 선정된 우수작 또한 향후 연천쌀 마케팅 및 브랜딩 활동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연천군보건의료원, ‘하반기 출산준비교실’ 운영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관내 임산부들이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은 매주 목요일 건강태교, 모유수유 중요성 및 방법, 신생아 돌봄 준비, 출산과 산후과정 이해 등의 내용으로 5주간 운영하며, 교육을 통해 임신과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는다.
출산준비교실은 9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5주간 연천군보건의료원 치매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연천군 거주 임신 16주 이상 산모는 참여 가능하며 연천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보건의료원 모자보건실(031-839-4072)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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