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상북도 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 교육' 실무회의 개최

이원지 2024. 9. 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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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교육사업단(에이럭스, 경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 LAC, 경일대학교)은 지난 30일 '2024년 경상북도 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디지털 드림센터 개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디지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경북 지역의 민·관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과 취약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의 미래설계와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분야에서의 취업 연계를 촉진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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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상북도 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 교육 실무회의. 사진=경상북도 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교육사업단

경상북도 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교육사업단(에이럭스, 경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 LAC, 경일대학교)은 지난 30일 '2024년 경상북도 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디지털 드림센터 개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디지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경북 지역의 민·관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과 취약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의 미래설계와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분야에서의 취업 연계를 촉진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실무회의에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 포항시청소년수련관, 경상북도자립지원전담기관 등 자립준비청년과 취약청소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이들의 취업역량 향상 및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각 기관의 역할을 공유했다.

앞으로 경상북도 디지털 드림센터와 지역 기관은 취업연계 특화과정 프로그램을 편성해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취업역량 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치헌 에이럭스의 대표는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협의체 구성원이 협력해 자립준비청년과 취약청소년의 디지털 분야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기반의 미래설계 교육체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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