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핑크빛 열애중?…"남자한테 '사랑해' 문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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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영자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영상에 등장한 이영자는 의문의 상대와 문자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이영자가 문자를 하는 모습을 본 김숙이 "언니 뭐해?"라고 묻자, 이영자는 다급하게 시선을 돌리면서 "그냥 맛집"이라고 얼버무렸다.
수상함을 느낀 김숙은 이영자에게 달려들었고, 이영자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해당 문자 내용을 확인하더니, "'(이영자가) 사랑해!'라고 말했다"면서 "남자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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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코미디언 이영자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일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의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특히 영상에 등장한 이영자는 의문의 상대와 문자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이영자가 문자를 하는 모습을 본 김숙이 "언니 뭐해?"라고 묻자, 이영자는 다급하게 시선을 돌리면서 "그냥 맛집"이라고 얼버무렸다.
수상함을 느낀 김숙은 이영자에게 달려들었고, 이영자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해당 문자 내용을 확인하더니, "'(이영자가) 사랑해!'라고 말했다"면서 "남자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요즘 영자 언니 달라졌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당황한 이영자는 "숙이야말로 남자가 있다"고 폭로했고 김숙은 "난 아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다 까발린다. 언니야말로 남자가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김숙은 "영자 언니 남자 바꿔가면서 밥 먹는다"고 이야기했고, 송은이 역시 "소문이 쫙 났다"고 거들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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