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멋집2' 유정수 "찐리액션 기대…한혜진 만족시키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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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유정수 대표가 프로그램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수 대표는 '동네멋집2'를 하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이 언제였냐는 물음에 "만들 때 지역과 사회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만들지만 가장 뿌듯한 순간은 '
멋집'을 공개할 때"라며 "출연자들이 '멋집'을 공개할 때, 어쩔 수 없이 작가 분들이 '별로여도 리액션을 부탁드릴게요'라고 이야기 할 때가 있는데 그게 싫었다. 찐리액션이 나오기를 바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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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유정수 대표가 프로그램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이하 '동네멋집2')제작발표회는 3일 오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MC 한혜진, 유정수, 조나단, 게스트 스테이시 시은, 크래비티 형준, 허성범과 김명하 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수 대표는 '동네멋집2'를 하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이 언제였냐는 물음에 "만들 때 지역과 사회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만들지만 가장 뿌듯한 순간은 ' 멋집'을 공개할 때"라며 "출연자들이 '멋집'을 공개할 때, 어쩔 수 없이 작가 분들이 '별로여도 리액션을 부탁드릴게요'라고 이야기 할 때가 있는데 그게 싫었다. 찐리액션이 나오기를 바랐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혜진 씨는 높은 안목의 소유자다, 얼마나 좋은 곳을 가봤겠나, 그러다보니 리액션이 솔직했다"라며 "(한)혜진 씨조차 놀란 곳을 만들고 싶다는 오기가 있었다, 노력했다"라고 했다.
한편 '동네멋집2'는 소멸하여 가는 지역의 대표 장소를 '핫플'로 재탄생시킬 설루션 버라이어티로 오는 7일 오후 6시 20분 처음 방송한다. 첫 회 방송 후에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4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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