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식] '자원순환가게' 8곳 추가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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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재활용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 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 고양 자원순환가게 8곳을 추가하고 11월2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원순환가게는 깨끗하게 분리 배출된 재활용품을 현금으로 교환받을 수 있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재활용 사업으로 올 상반기에는 18곳을 운영했다.
하반기에는 시민들의 확대 요청에 따라 고양시 단독주택 밀집지역과 공원 등 공공장소에 추가로 거점을 지정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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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가게는 깨끗하게 분리 배출된 재활용품을 현금으로 교환받을 수 있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재활용 사업으로 올 상반기에는 18곳을 운영했다. 하반기에는 시민들의 확대 요청에 따라 고양시 단독주택 밀집지역과 공원 등 공공장소에 추가로 거점을 지정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24년 2차 신규 입주기업 모집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 올 2차 신규 입주기업을 30일까지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지식서비스, 신산업, 미디어 콘텐츠 등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1인 창조기업이며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 간담회, 기업 간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미디어 특화 프로그램과 선택형 사업비 지원 등 지원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 '청년 바리스타 베이직 과정' 운영 시작
고양특례시는 4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청년공간인 청취다방에서 '바리스타 베이직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올해 하반기 개소 예정인 내일꿈제작소에서의 카페 업무까지 고려해 추진되는 교육으로 특히 이번 교육은 수료만 하면 아시아스페셜티커피협회의 'IBC 인터내셔널 바리스타 코스 베이직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실무 역량 뿐만 아니라 국제 자격증까지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양=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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