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해진 대장주 경쟁…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1위 탈환[핫종목]

문혜원 기자 2024. 9. 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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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대장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알테오젠(196170)이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로써 알테오젠은 에코프로비엠(247540)을 밀어내고 코스닥 시총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알테오젠(시총 17조 3796억 원)과 에코프로비엠(시총 17조 1837억 원)의 시총 격차는 2000억 원으로, 치열한 시총 1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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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본사 및 연구소 전경(알테오젠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코스닥 대장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알테오젠(196170)이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3일 오후 1시 50분 알테오젠은 전일 대비 5000원(1.55%) 오른 32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알테오젠은 에코프로비엠(247540)을 밀어내고 코스닥 시총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시각 에코프로비엠은 전일 대비 6100원(3.36%) 하락한 17만 57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전날 주가가 전날 8% 이상 급등하면서 코스닥 대장주 자리에 올랐지만 하루 만에 순위가 뒤바뀐 것이다.

현재 알테오젠(시총 17조 3796억 원)과 에코프로비엠(시총 17조 1837억 원)의 시총 격차는 2000억 원으로, 치열한 시총 1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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