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 레이디 가가, 손가락에서 빛나는 대왕 다이아반지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4. 9. 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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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의 약혼 반지가 포착됐다.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9월 2일(현지시간) 베니스 영화제에서 포착된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의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 가가는 약혼자 마이클 폴란스키와 함께 영화제에 참석했다.

레이디 가가 커플이 시사회를 앞두고 입을 맞추고 손을 꼭 잡는 등 애정 표현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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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레이디 가가의 약혼 반지가 포착됐다.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9월 2일(현지시간) 베니스 영화제에서 포착된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의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 가가는 약혼자 마이클 폴란스키와 함께 영화제에 참석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레이디 가가 왼손에서 빛나고 있는 거대한 다이아몬드 반지다.

레이디 가가 커플이 시사회를 앞두고 입을 맞추고 손을 꼭 잡는 등 애정 표현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파리 올림픽에서 마이클 폴란스키를 약혼자라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20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마이클 폴란스키는 하버드대 출신 IT 기업가로 알려져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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