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폐전자제품 기부 '자원순환' 캠페인 개최

김형섭 기자 2024. 9. 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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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입주기관 임직원의 폐전자제품 기부 동참을 위한 '온비드 자원순환 캠페인(ON:RE For Earth)'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6일 자원순환의날을 맞이해 BIFC 1층 로비에 설치된 현장기부 팝업스토어에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폐기 예정인 소형가전, 컴퓨터 등 전자제품을 기부 받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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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개최한 '온비드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에서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부문 상임이사( 가운데)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09.03. (사진=캠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입주기관 임직원의 폐전자제품 기부 동참을 위한 '온비드 자원순환 캠페인(ON:RE For Earth)'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6일 자원순환의날을 맞이해 BIFC 1층 로비에 설치된 현장기부 팝업스토어에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폐기 예정인 소형가전, 컴퓨터 등 전자제품을 기부 받아 진행했다. 기부된 폐전자제품은 재활용 전문 비영리법인인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활용된다.

캠코는 지난달 30일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비드 이용기관의 유찰된 폐전자제품 무상수거와 친환경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온비드 자원순환 원스톱 체계'를 구축키로 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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