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수산물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30% 환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시내 8개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환급은 행사 기간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의 카드결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해당 시장에 마련된 행사 부스에 가져가서 신청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시내 8개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소비자들의 추석 장바구니 체감물가를 내리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자갈치해안시장·부전마켓타운·정이있는구포시장·괴정골목시장·반여농산물도매시장·엄궁농산물도매시장 식품청과소매동 골목형상점가·기장시장이 참여한다.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금액이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이면 1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수산물 제로페이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일반음식점, 수입수산물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은 행사 기간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의 카드결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해당 시장에 마련된 행사 부스에 가져가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때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심성태 부산광역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산 수산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좋은 기회”라며 “가까운 참여 시장을 방문해 우리 수산물을 부담 없이 구매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측, 모친 구속에 "어머니의 독단적인 일…참담한 심정"
- "아내와 딸도 충격"…서경덕 교수 살해 협박범, 체포돼 검찰 넘겨졌다
- 선풍기 켜놓고 단 '3분' 외출했는데 불 '활활'…아찔했던 순간
- 에너지젤 먹었던 신유빈, 요헤미티 전속 모델 계약
- 도로 위에 깡통 뿌리는 노인, 버스 보며 '얼른 지나가라' 손짓도
- [기가車] "자전거가 너무 빨랐어요"…억울함 호소한 차주에 누리꾼들 "양심 없냐"
- "이미 피자 먹고 있던데요?"…배달음식 다시 가져온 황당 이유
- 사무실 책상에서 사망한 은행원, 4일 간 '아무도 몰라' 방치
- 영세 사장님 눈물 빼는 '배민 페이' 선불결제 수수료 3%
- 역대급 '늑장 개원식'에 '대통령 불참'…'계엄 충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