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츄핑' 90만 눈앞… '윈터핑' 포카 이벤트까지?

극장용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 누적 관객수 9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진은 '사랑의 하츄핑' 스틸컷. /사진=쇼박스 제공

극장용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 누적 관객 수 9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사랑의 하츄핑'의 누적 관객수는 88만7012명이다. 해당 영화는 주말마다 살아나는 '흥행핑'의 위력으로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흥행 TOP5에 올랐다. 조만간 누적 관객수 약 89만명을 기록한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2019)를 뛰어넘고 4위에 안착할 예정이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현재 개봉 5주차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랑의 하츄핑' 관객 선착순 경품으로 에스파 윈터 포토카드가 제공된다. /사진='캐치! 티니핑' 인스타그램 캡처

'사랑의 하츄핑'은 오는 4일부터 주요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선착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에 증정되는 경품은 '처음 본 순간' 컬래버레이션 OST 주인공인 에스파 윈터 포토카드다. 앞면에는 로미 공주로 변신한 윈터가, 뒷면에는 친필 사인과 함께 '사랑의 하츄핑'을 응원하는 윈터의 메시지가 담겼다.

해당 이벤트는 포토카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극장과 자세한 내용은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쇼박스, '캐치! 티니핑'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