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북정맥 하늘전망대·하늘탐방로 4일 열려요"

정숭환 기자 2024. 9. 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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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오는 4일부터 금북정맥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를 개방한다.

금광호수 하늘전망대는 높이 25m크기로 최상부 탑층에서 금북정맥 중 일부구간인 칠장산~칠현산~광영고개 봉우리와 금광호수 수변 전체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다.

이와함께 금북정맥 생태탐방로 및 탐방안내소는 오는 10월 개방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가 수도권 최고의 탐방 인프라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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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높이 25m, 탐방로 연장 167m 높이 최대 18m
[안성=뉴시스] 안성시 금북정맥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2024.09.03.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4일부터 금북정맥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를 개방한다.

금광호수 하늘전망대는 높이 25m크기로 최상부 탑층에서 금북정맥 중 일부구간인 칠장산~칠현산~광영고개 봉우리와 금광호수 수변 전체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다.

하늘탐방로는 연장 167m, 높이 최대 18m규모로 숲의 중상부층의 생태 관찰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금북정맥 생태탐방로 및 탐방안내소는 오는 10월 개방될 예정이다.

시는 이에따라 금북정맥 동·식물종 생태계와 역사·문화자원 등을 둘러볼 수 있는 탐방 인프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가 수도권 최고의 탐방 인프라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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