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초보아빠'의 뒤늦은 후회..."조리원에서 더 잘 걸"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초보아빠의 육아를 공유했다.

3일 강재준은 "산후조리원에서 더 잘 걸…#인생28일차"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재준의 아들은 큰 목소리로 울고 있다.

이때 강재준은 분유를 먹였고, 바로 울음을 그치는 모습에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게시물에 강재준의 아내 이은형은 "ㅋㅋㅋㅋㅋ"이라며 웃었고, 만화가 김풍은 "아이구 귀여워라. 육아 화이팅입니다!"라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6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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